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.
영웅은 혼자되는것이 아니다.
항상 마음깊이 새겨야 할 명제다.
'2009/09'에 해당되는 글 2건
나에게 미소지으며 다가오는 두 친구를 냉정하게 뿌리쳤다.
마음에 여유가 없는듯 하다.
사실 ..... 돌려말하기 싫다.
정곡을 꼬집어서 한칼에 해결하려 든다.
난 그저 뻔한 스토리에 뻔한 행동들이 싫었을뿐인데...
( 좀더 솔직하게 이야기해 줬더라면 .......
눈에보이는 가식들이 짜증났다.
체면차리고 자존심세우며 완곡히 표현하는 그 자체가 싫었다.)
다른이들로 하여금 듣게되는 그들의 이야기엔 내가 상당히 야속한 사람이 되어 있었다.
서늘한 바람이 불어와서야..
깨닫는다.
가슴이 뜨거워야 했는데
올 여름은....
내머리만 부쩍 뜨거웠노라고.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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